게티즈버그 전투는 1863년 7월 1일부터 1863년 7월 3일까지 펜실베이니아 주 게티즈버그 인근에서게티즈버그 전역 중 가장 중요한 전투로 남북 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였으며, 흔히 남북 전쟁에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. 이 전투에서 북부의 조지 미드 장군이 이끄는 포토맥군은 남부의 로버트 리 장군이 이끄는 북버지니아군의 공격을 결정적으로 패배시켰다. 이로써 리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북부 침입은 실패로 끝났고, 워싱턴을 공격하여 남부의 독립을 승인받고 전쟁을 끝내고자 했던 남부의 전략도 실패로 끝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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